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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여지역 관광안내

    강릉 / 동해 / 삼척 / 양양 / 속초 / 고성

    강릉지역

    • 경포호 경포호 경호(鏡湖)라고도 한다. 시의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약 6 km 지점에 있으며, 서쪽으로는 유천(楡川) 등의 작은 하천들이 흘러든다. 본래 주위가 12 km에 달하는 큰 호수였다고 하나, 현재는 흘러드는 토사의 퇴적으로 주위가 4 km로 축소되고, 수심도 1∼2 m 정도로 얕아졌다.
      호반 서쪽의 작은 언덕 위에 세워진 경포대는 예로부터 경포호를 배경으로 한 관동8경 가운데 하나로 유명하다. 경포호는 호수 주위의 오래 된 소나무 숲과 벚나무가 유명하며, 경포호를 동해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는 해안사주는 경포해수욕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봄에 열리는 경포호 벚꽃 축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경포해변에서는 커피축제, 음악축제 등 계절에 따라 여러 가지 축제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 소금강 소금강 대산국립공원에 자리한 소금강(小金剛)은 ‘작은 금강산’이라는 뜻을 가진 만큼 경관이 아름다운 명소이다.
      원래는 학이 날개를 펴는 듯한 형상을 이루었다 해서 청학산(靑鶴山)이라 불리었는데 이곳을 유람하던 조선시대 학자 이율곡 선생이 금강산에 버금가는 빼어난 절경에 감탄하여 ‘소금강’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1970년대 명승지 1호로 지정된 소금강의 진가를 확인하고 싶다면 소금강 초입인 무릉계를 시작으로 정상인 노인봉까지 이어지는 등산코스를 추천한다. 정상까지 오르는 마지막 구간을 제외하면 산길이 완만한 편이라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산행을 즐길 수 있다.
      • 오죽헌 오죽헌 ‘오죽헌’은 강릉시 죽헌동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로 보물 제 165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 양식으로 정면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유명한 명소이기도 하다.
        ‘오죽헌’은 조선시대 대학자 율곡 이이의 외가로 유명해진 강릉의 대표 유적지이다. ‘오죽헌’에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사당인 ‘문성사’와 율곡이 태어난 몽룡실과 율곡의 유품소장각인 ‘어제각’ 그리고 ‘율곡기념관’과 율곡 일가의 ‘유품전시관’ 등이 있다.
        ‘오죽헌’은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건축학적인 면에서도 가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 선교장 선교장 ‘선교장’은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릉 지방의 명문인 ‘이내번’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는 집으로 현재 중요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어 있다. ‘선교장’은 ‘열화당’, ‘안채’, ‘동별당’, ‘활래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교장’은 99칸의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상류주택으로 개인소유의 국가문화재로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선교장’은 300여 년 동안 원형이 잘 보존되어온 전통가옥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조선시대 당시의 가옥과 문화를 보여주는 관광지로 관광객에게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모래시계공원 안의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며, 시계 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린다.
        모래시계공원은 드라마 모래시계와 새천년 밀레니엄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공원으로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가 설치되어 있다.
        인근에 정동진 조각공원, 정동진역, 정동진 해수욕장이 있다.
      • 주문진항 주문진항 주문진항은 주로 화물선이 주로 입출항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주요 어항기지다.
        약 350여척의 어선이 드나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의 특성상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힌다.
        배에서 갓 내려놓은 횟감이 매우 싱싱해서 관광객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회를 즐길 수 있다.

    동해지역

    • 망상해변 망상해변 망상해변은 묵호항에서 북쪽으로 3㎞쯤 떨어져 있는 국민관광지다. 연장 1.4㎞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수령 20~30년), 청정한 해수, 얕은 수심(경사도 2~4도, 평균 물 깊이 0.5 ~1m) 등 동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져 있다.
      주차장, 야영장, 샤워장, 공중화장실 등과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해수욕장 바로 위에는 오토캠핑장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인근 천곡 자연동굴, 무릉계곡과 추암 촛대바위를 비롯하여 남쪽으로 간이 해수욕장(노봉, 대진, 어달, 한섬, 감추, 추암 해수욕장)이 즐비하다. 인근의 묵호항과 더불어 강릉~삼척을 잇는 해안 관광지 중 하나이며 오징어, 소라, 해삼, 멍게, 광어 등의 풍부한 해산물로 풍요로움과 넉넉함이 묻어난다.
    • 무릉계곡 무릉계곡 신선이 노닐었다는 무릉계곡명승지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는 무릉계곡 명승지는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마치 현존하는 선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태고의 신비와 전설 속에 무릉계곡명승지는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관광명소이다.
      베틀바위와 두타산 협곡 마천루, 옛 풍월객들의 발이 끊이지 않던 무릉반석, 용추폭포와 쌍폭포, 삼화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 추암해변 & 촛대바위 추암해변 & 촛대바위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 해안을 중심으로 하여 동해안의 삼해 금강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97 한국관광공사의 겨울철 가볼 만한 곳 10선”에 선정되기도 한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추암해변은 미묘한 해안절벽과 함께 그리움이 배인 촛대바위 그리고 크고 작은 바위섬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동해의 거세고 맑은 물이 바위를 때리는 여운과 잘게 부서진 백사장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 묵호항 묵호항 묵호항은 1936년부터 삼척 일대의 무연탄을 실어 나르는 조그만 항구에서 1941년 국제 무역항으로 개항되어 1976년 대규모 확장공사를 통해 석탄 하역시설과 부두, 방파제 등의 보강이 이루어졌으며, 주요 물동량은 석탄과 무연탄, 수산물 등이다.
        묵호항이 개항된 지 70년이 지나면서 항만 기능이 노후하어 정부 차원의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와 함께 우리 시에서는 2009년부터 묵호항 어업기능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묵호항활어센터는 활어판매가 시작된 1994년부터 지금까지 청정 동해바다에서 잡아온 신선한 자연산 수산물만 취급하고 있어 다른 지역의 수산물보다 저렴한 값에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다.
      • 논골담길 논골담길 논골담길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성 스토리 마을로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2010 어르신생활문화전승사업 묵호등대담화마을 '논골담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어르신과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논골 1길에서는 이 도시를 밝혔던 사람들의 일하는 모습을 담고 생업과 연관된 이미지를, 논골 2길은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공간을 탐색하여 이미지를 추출하여 표현했다.
        논골 3길에는 억척스러운 어머니와 강인하고 엄했던 아버지의 모습 등 가정에서 벌어졌던 다양한 일화를 수집하여 사적이고 개인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등대오름길에서는 공간과 풍경을 담는 작품으로 전개되며 포괄적인 주제로 접근하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 묵호의 환경을 담아낸 골목이라 할 수 있다.
      • 천곡황금박쥐동굴 천곡황금박쥐동굴 천곡황금박쥐동굴 관광시에 천곡황금박쥐동굴 자연학습 체험공원을 함께보면 좋다.
        천곡황금박쥐동굴 자연학습 체험공원은 동굴 자연학습체험 다양화를 위해 동굴내부만 관람하는데 끝내지지 않고 동굴 상부 카르스트 지형과 동굴 생성의 원리를 알 수 있는 돌리네, 우발라 등을 탐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카르스트 지형에서 무질서하게 불법 경작되던 농경지 6000㎡에 7억원을 들여 계절별 야생화식재, 암석원, 야외무대, 산책로, 쉼터 등 자연학습체험공원으로 조성했다.

    삼척지역

    • 미인폭포 미인폭포 미국의 그랜드캐니언과 지질학적 특성이 비슷한 통리 협곡 내에 위치한 비고 30m의 폭포로 석회질 성분으로 인해 신비로운 비취색의 물빛이 특징이며 특히 수량이 풍부한 여름철에는 장대한 물기둥과 물안개도 관찰된다.
      여래사 주차장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15분정도의 트레킹으로 접근할 수 있다.
    • 벽너머엔 나릿골 감성마을 벽너머엔 나릿골 감성마을 삼척시 벽너머엔나릿골은 어업과 관련된 일들을 주업으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이 모여 형성된 자연부락이다.
      골목인가 싶으면 마당으로 연결되고, 마당인가 싶으면 다시 골목과 이어지는 경계가 없는 그곳에서 우리는 저만치 멀어져간 사람 사는 냄새와 잊힌 정서를 마주할 수 있다.
      슬레이트 지붕, 시멘트 블록 담, 좁은 골목, 텃밭... 1960, 70년대 전형의 항구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벽너머엔나릿골. 어촌 주민들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곳 어촌 산동네에 스며있는 정취를 느끼게 한다.
      • 삼척 활기 치유의 숲 삼척 활기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과 더불어 산림휴양 치유마을, 유아숲 체험원, 공동체 치유정원이 함께 조성되어 있는 국내 최고의 복합 유향 치유시설이다.
        흉고직경 70cm 이상의 고목이 1,000여 그루에 달하는 국내 최고의 금강송 군락이 어우러진 숲에서 인체 면역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공간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삼척해변 삼척해변 삼척시내에서 1.4km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장1.2km, 폭100m의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삼척 최대의 해변이다.
        울창한 송림, 깨끗한 백사장과 수심이 얕아서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고, 각종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또한 테마타운내 근린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싱싱한 활어회를 먹을 수 도 있다.
        주말에는 청량리를 출발하는 "환상의 해안선 기차여행" 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 삼척 죽서루(三陟 竹西樓) 삼척 죽서루(三陟 竹西樓) 창건자와 창건 연대는 미상이지만 1266년(원종 7) 이승휴가 안집사(安集使) 진자사(陳子俟)와 같이 서루(西樓)에 올라 시를 지었다는 『동안거사집』의 기록을 근거로 1266년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 뒤 1403년(태종 3) 삼척부사 김효손(金孝孫)이 고쳐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누(樓)란 사방을 트고 마루를 한층 높여 지은 다락 형식의 집을 일컫는 말이며, ‘죽서’란 이름은 누의 동쪽으로 죽장사라는 절과 이름난 기생 죽죽선녀의 집이 있어 ‘죽서루’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누각 전면에 걸려 있는 ‘죽서루(竹西樓)’와 ‘관동제일루(關東第一樓)’는 1711년(숙종 37) 삼척부사 이성조(李聖肇)의 글씨, 누 안쪽의 ‘제일계정(第一溪亭)’ 글씨는 1622년(현종 3) 부사 허목(許穆)의 글씨, ‘해선유희지소(海仙遊戲之所)’는 1837년(헌종 3) 부사 이규헌의 글씨이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 수로부인헌화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동해안의 해맞이 명소, 동양 최대의 조각상, 수로부인 헌화공원(Surobuin Floral Tribute Park). 『삼국유사』 2권의 「기이」 제2 '수로부인조'에 절세가인 수로부인을 주인공으로 한 '헌화가'와 '해가사' 두 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로부인 설화는 실직국의 중심인 동해안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삼척시 증산해변에는 '해가사의 터'와 '임해정'이 복원되어 관리되고 있다.
        남화산은 수로부인 헌화공원이 조성되기 이전부터 해맞이 명소로 유명했던 곳으로 임원항에서 공원 정상까지는 도보 20분이 소요된다. 산책로 입구에는 높이 51m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보다 편하게 경사진 지역을 오를 수 있으며 산책로 중간 중간에 휴게데크도 마련되어 있다.

    양양지역

    • 낙산사 & 낙산해변 낙산사 & 낙산해변 소나무 숲을 따라 2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산책하기 좋으며, 적당한 수심으로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해변이다.
      관동팔경 중 하나인 낙산사가 인접해있고, 해변 주변에는 카페, 편의점, 맛집 등 각종 편의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사계절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다.
      특히 천녀고찰로 불리는 낙산사에는 홍련암, 의상대, 해수관음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 하조대 & 하조대해변 하조대 & 하조대해변 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그에 어울려서 정경을 이루고 있는데,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1955년 건립)이 있다.
      이 하조대를 바라볼 수 있는 바닷가에 1976년 신설 개장된 하조대해변이 있다. 너비 100 m, 길이 1,000m, 면적 약 2만 5000평에 달하는 이 해수욕장은 물이 깊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며 배후에 송림이 우거져 있다.
      울창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1.5km의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수심이 낮고 완경사를 이루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하조대와 등대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가 장관. 특히 등대에서는 기암절벽과 어울린 절경의 해안을 굽어 볼 수 있다. 하조대의 일출도 장관.
      • 오색약수 오색약수 설악권에서는 오래전부터 철분이 많아 가장 유명한 약수터가 오색약수터다.
        오색약수를 마시려면 성수기가 아니어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오색약수의 맛은 톡쏘며 짜릿하다. 특히 위장병, 빈혈증, 신경통에 좋다고 한다. 이 물로 밥을 지어 놓으면 밥이 파르스름하고 윤기가 흐른다. 오색약수로 지은 돌솥밥은 이미 설악권 관광지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자리잡았다.
      • 양양장 양양장 양양장은 설악권의 대표적인 시골장으로 이날은 인근 속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물건도 사고 구경도 하려고 몰려든다. 설악을 찾는 날이 양양장이 열리는 4,9일이면 양양장에 들러보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시골장날을 가면 옛멋이 그대로 살아있다. 난전이 펼쳐지고 떠들썩, 왁자지껄한 분위기. 시골 아낙과 할머니들이 자리를 펼쳐놓고 이것저것 농사지은 것을 내놓는다. 시골인심이라 물건값도 쌉니다. 빈대떡과 송천떡 등 골목 곳곳에 먹거리도 풍성하다. 계절마다 설악권의 특산물이많이 쏟아져 나온다.
      • 남애항 남애항 양양8경 중 일경으로, 강원도 3대 미항 가운데 하나다.
        양양군에서 가장 큰 항구로, 항구를 중심으로 남애 1~4리 4개의 포구 마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동해시의 추암 일출과 함께 동해안 일출의 최고 명소로 꼽히며, 그림같은 해변과 아담한 항구를 붉게 물들이며 타오르는 해돋이가 장관이다.
      • 휴휴암 휴휴암 쉬고 또 쉰다는 뜻을 가진 휴휴암. 묘적전이라는 법당 하나로 창건된 휴휴암은 1999년 바닷가에 누운 부처님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며 불자들 사이에 명소로 부상하였다.
        바닷가 100평 남짓한 바위인 ‘연화법당’에 오르면 200m 앞 왼쪽해변으로 기다란 바위가 보이는데 마치 해수관음상이 감로수병을 들고 연꽃 위에 누워 있는 모습같다고 한다.
        그 앞으로 거북이 형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져 이 거북이 바위가 부처를 향해 절을 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속초지역

    • 설악산 & 케이블카 설악산 & 케이블카 권금성으로 오르는 케이블카와 아름다운 외설악 풍경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이 곳 소공원은 계곡을 따라 오르는 비선대와 기암절벽의 금강굴 코스, 한 사람이 혹은 여럿이 흔들어도 굴러 떨어지지 않는다는 흔들바위와 신비로운 웅장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울산바위 코스로 가는 출발점이다.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어, 외설악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권금성에 오를 수 있다. 또한 소공원 내에는 통일대불과 신흥사 고찰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 코스다.
    • 대포항 대포항 대포항의 최대장점은 일단 설악산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어항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 가장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어항이기도 하다.
      최근, 대규모 관광어항으로 개발되어 넓은 주차장과 깨끗하고 넓은 활어센터 및 다양한 먹거리 촌이 형성되었다.
      튀김과 오징어순대 골목과 카페 등도 조성되어 바다와 먹거리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다.
      • 속초관광수산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은 6.25 이후 속초가 수복되자마자 형성된 유서 깊은 시장으로, 속초항 어판장 인근에 위치하여 활성화되었다.
        이후 설악산과 동해바다 관광지를 끼고 있는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이 속초의 수산물과 먹거리, 풍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속초닭강정, 오징어순대, 건어물, 생선회 등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가 있는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속초해변 속초해변 속초고속터미널에서 동쪽으로 5백m 거리에 위치. 모래밭 길이 450m, 폭 45-80m로 속초시내와 인접해 있어 잠시 쉬다가는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다.
        백사장 뒷편에 송림이 잘 가꾸어져 있으며, 일출여행 여름 물놀이 등 사계절 바다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속초고속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사계절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기도하다. 속초시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이 곳에서 매년 1월 1일 해맞이축제까지 열고 있다.
      • 아바이마을 & 갯배 아바이마을 & 갯배 실향민의 도시 속초. 속초의 상징과도 같은 마을 청호동 아바이마을에는 아직도 북에 두고온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아바이 아마이들을 만날 수 있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 아바이마을과 속초시내를 연결하는 수상교통수단 갯배.
        갯배는 사람이 손으로 직접 뜰어서 이동하는데, 부둣가 마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납니다. 주변에 냉면과 오징어순대, 젓갈 등 속초 고유의 향토 먹거리를 파는 곳도 있다.
      • 영랑호휴휴암 영랑호 속초시 북쪽에 위치한 자연석호, 영랑호는 주위가 8km나 되며, 경관이 빼어나 아름다운 호수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영랑호는 신라시대 화랑이 풍류를 즐긴 까닭으로 영랑호(永郞湖)라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신라시대 화랑이었던 영랑(永郞)이 동료인 술랑(述郞), 안상(安祥), 남석(南石) 등과 금강산에서 수련하고 돌아오는 길에 고성 삼일포에서 3일 동안 놀고 난 후 각각 헤어져 신라의 서울 금성으로 향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또한 호수주위를 돌아 감싸는 도로는 도보여행이나 드라이브, 자전거하이킹에도 더없이 좋다. 이곳에서 설악산을 바라보는 맛도 일색이다.

    고성지역

    • 통일전망대 통일전망대 강원도 고성의 최대 관광지로 자리잡은 통일전망대. 남한 최북단에서 육안으로 북녘과 금강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통일의 의지를 다지고 망향과 분단의 설움을 다소나마 달랠 수 있는 기념비적인 명소로 알려져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이어지고 있다.
      해발 70m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는 금강산이 가깝게는 16km 멀리는25km 정도 거리로 해금강은 대부분 지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 해금강 주변의 섬과 만물상(사자바위), 현종암, 사공암, 부처바위 등도 조망할 수 있다. 중앙의 산악 능선을 바라보면 금강산 1만2천봉의 마지막 봉우리인 구선봉(낙타봉)과 선녀와 나무꾼의전설이 어린 감호를 바라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일출봉, 채하봉, 육선봉, 집선봉, 관음봉 등이 보입니다. 금강산 최고봉인 비로봉은 맑은 날씨에만 모습을 드러낸다.
    • 건봉사 건봉사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등 9개 말사(末寺)를 거느렸던 전국 4대 사찰 중 한곳으로 신라 법흥왕(서기520년)때 지어진 오랜 사찰이다.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에 의한 승병 봉기처이기도 했던 호국사적지로서 ‘의승병기념관’이 있다. 융성기에는 3,183칸의 대가람이었다고 하나 6.25전쟁때 거의 소실되었으며, 최근 건봉사지와 사찰의 복원사업이 진행됐다.
      특히 건봉사에는 신라 자장율사가 당에서 가져온 부처님의 진신 치아사리와 무지개 모양의 능파교(보물 제 1336호), 그 양쪽에 바라밀 문양의 돌기둥, 불이문(강원도 문화재자료 제 35호)이 옛 건봉사터(강원도 기념물 제 51호)에 남아 천년이 넘는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왕곡마을 왕곡마을 왕곡마을 전통가옥은 강릉 최씨, 강릉 함씨의 집성촌으로 옛 부유층의 가옥인 북방식 ㄱ자형 겹집구조가 그대로 보존된 남한의 유일한 곳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아 국가 중요민속자료 제 235호로 지정되어있다.
        고성왕곡마을은 집집마다 굴뚝위에 항아리를 얹어 놓는 독특한 전통이 있으며 마을엔 우물이 없는데 마을 생긴 모양이 배의 모양이라 우물을 파면 마을이 망한다는 전설 때문이라고 한다.
        이 마을은 소중한 우리네 전통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
      • 화진포호& 화진포해변 화진포호 & 화진포해변 화진포는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붙여진 이름으로 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다.(강원도 지방기념물 제 10호)
        넓은 갈대밭으로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빼어나 예로부터 주변에 유명한 별장들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이승만 초대대통령 화진포기념관&별장과 이기붕 부통령별장,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이 역사안보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화진포해변은 동해안 최북단의 청정 해수욕장으로서 백사장길이 1.7km, 수심 1-1.5m의 느린 경사와 울창한 소나무숲, 맑은 호수, 기암괴석 등 자연풍경이 수려한 곳이다. 화진포호 & 해변과 연계하여 역사안보전시관, 해양박물관 외에도 자동차로 10여분 정도 이동하면 통일전망대에 동해안 최북단 마을 명파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명파리에서는 토종돼지고기 요리와 감자 등이 유명하다. 인근에 대진항에서 회를 즐겨도 좋다.
      • 거진항 거진항 5백여년전 한 선비가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던 중 이곳에 들렀다가 산세를 훑어보니 꼭 클 ‘거(巨)’자와 같이 생겨 큰나루 즉 거진이라 불리고 있다는 전설이 뒷받침하듯 거진항은 태백산맥 줄기의 구름이 해안을 에워 싸고있어 오래전부터 천혜의 어항으로 발달해왔다.
        명태로도 유명한 거진항은 매년10월경 고성명태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한다.
        거진항 등대로 오르는 길은 푸른 바다가 같이 넘실대며 따라온다. 등대를 중심으로 솔숲으로 이어지는 산림욕장과 바다전망대가 좍 펼쳐진다. 발아래 거진항포구가 아담하게 눈에 들어온다. 거진해맞이봉에서는 일출감상을 그리고 소나무 우거진 산림욕장과 벤치, 발맛사지 시설이 갖춰진 이곳에서 잠시 들러 바다구경하고 쉬어가기 좋은 코스다.
      • 청간정 청간정 관동팔경중의 하나며 강원도 고성군의 명소로 속초에서 약 7km 떨어진 곳에 있다.
        청간정은 청간천과 검푸른 동해안이 만나는 기암절벽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의 2층 누각으로 12개의 돌기둥이 누각을 받치고 있다. 까마득히 내려다 보이는 벼랑아래 하얀 모래벌이 아름다우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의 장엄함과 파도와 어우러지는 황홀경은 관동팔경중 수일경으로 손꼽히고 있다.
        도 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된 청간정의 창건연대나 창건자는 알 수 없으나 조선조 중종 15년(1502년)에 간성군수 최청이 중수한 기록이남아 있다.